대한민국의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는 창간 18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9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과 미국, 일본의 외교·안보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‘2023 인도태평양 비전포럼’을 개최합니다.

본 행사는‘자유와 연대! 확장을 향한 위대한 여정 –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시대’라

는 주제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신 냉전 시대의 국제 질서를 새롭게 펼쳐 나가기 위한 방향성과 그 해법을 모색할 계획입니다.

윤석열정부 초대 안보실장을 지낸 김성한 고려대 교수와 다니엘 러셀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, 소에야 요시히데 일본 게이오대 명예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섭니다. 러·우크라이나 전쟁과 이·팔레스타인 전쟁 등 혼란스러운 국제질서 속에서 전통 우방국인 미국과의 강력한 연대와 더불어 일본, 인도·태평양 국가와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 사회의 롤모델이 되는 청사진과 바람직한 외교 정책 방향을 모색합니다.


참가자에게는 영화 티켓 및 커피 기프티콘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고 합니다. 

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!


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확인바랍니다.